朴木月 시인의 '먹을가는 마음'을 저의 '한돌체'로 써보았습니다.
30년전 우연히 알게되어 년초에 가끔씩 써보는 글입니다.
세대간의 해체와 짐승같은 행동을 해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무조건 지지하는 개딸같은 인간들이 늘려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각성해야 합니다.
공천 하나 받으려고 정의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쓸개를 다 빼주며
거수기 노릇하고 양아치보다 못한 의리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고 유권자를 위한다는 것들이
금뱃지에 환장한 國害의원들입니다.
깨어있는 유권자가 되어 이런 인간들은
조용히 보내줘야 합니다.
정말로 어지럽고 각박한 세상에 이런 詩를 읽고나면
답답한 마음이 한결 나아집니다.
- 한돌 노융성 -
※ 일암 노융성 작가님은 저와 동문 후배님으로 사진 .서예 .그림에도
유명하신분으로 간혹 이런 좋은 작품들을 본인이 직접
제작.촬영해 사진으로 보내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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