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7점의 비밀
◇1323년 중국 닝보(당시 경원ㆍ慶元)에서 출항해 후쿠오카(당시 하카타)로
향하던 중 전남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신안해저선은 1975년 한 어부가
우연히 도자기를 건져 올린 것을 시작으로 65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 신안해저선에서 발견된 고려청자 7점이 중국에서 출항 시 고급 중국제
도자기로 인식돼 실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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