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700년 전 신안보물선 만나다
- 국립중앙박물관 발굴 40주년 특별전
- 1323년 중국서 일본 가던 중 침몰
- 도자기 2만 점, 동전 800만 개 등 실려
- 동북아 경제·사회 연구 커다란 영향
- 오늘부터 2만여 점 매머드급 전시
신안해저선(신안선)-. 한국 수중고고학의 탄생을 알린 역사적 유물이다.
14세기 한국-중국-일본을 잇는 무역선으로, 당시 동아시아 교역 양상을
일러주는 ‘타임 캡슐’로 불린다.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을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연다.
(중앙일보에서)
'문화 . 예술 > 우리 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려청자 7점의 비밀 (0) | 2016.09.03 |
---|---|
한국.호주 수교50주년에 나드리했던 문화재 (0) | 2016.07.27 |
공주박물관 소장, 백제문화제(6점) (0) | 2016.07.26 |
흥성대원군이 아내에게 쓴 한글편지 (0) | 2016.07.22 |
경주 황룡사지에서 발견된 대형 치미 (0) |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