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우리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00년 전 신안보물선 만나다

김정웅 2016. 7. 26. 14:07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00년 전 신안보물선 만나다


- 국립중앙박물관 발굴 40주년 특별전

- 1323년 중국서 일본 가던 중 침몰

- 도자기 2만 점, 동전 800만 개 등 실려

- 동북아 경제·사회 연구 커다란 영향

- 오늘부터 2만여 점 매머드급 전시


신안해저선(신안선)-. 한국 수중고고학의 탄생을 알린 역사적 유물이다.

14세기 한국-중국-일본을 잇는 무역선으로, 당시 동아시아 교역 양상을

일러주는 ‘타임 캡슐’로 불린다.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을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연다.


(중앙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