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4

😀일본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끼의 고별사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 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1945년 8월 일본의 제9대 마지막 총독(아베 노부유끼, 阿培信行) 이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을 요즘 한국의 정치를 보면서 새롭게 되새겨 본다. 한국정치의 이전투구(泥田鬪狗). 자기이익을 위해 볼썽사납게 명분없는 싸움을 하는 추악한 모습을..

기적을 사는 삶 /유영덕 목사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이루고 싶어 안달하며 무리를 합니다. 땅 위를 걷는 것쯤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 말입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서 누워 있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는 아주 사소한 일이 아닐까요? 다만, 그런 소소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는 대개는 너무 늦은 다음이 되고 맙니다. 기적을 이루려고 물 위를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으로 부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적입니다. 그냥 숨쉬는 것도 기적입니다. 오..

좋은 글 00:05:54

“새끼호랑이 같은 AI, 자란뒤 당신 죽일 수도”

‘AI 분야 대부’ 제프리 힌턴 교수… “AI의 인류 위협 가능성 10~20% 기업은 위험성 알면서 수익 우선시… 안전성 강화 위해 강력한 규제 필요” 인공지능(AI) 분야의 석학이며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급속히 발전 중인 AI 기술을 ‘새끼 호랑이’에 빗대 “장기적 위험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사진 출처 토론토대 페이스북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78)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AI 관련 연구로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힌턴 교수는 AI의 위험성에 대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경고해 왔다. 힌턴 교수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