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등 재난으로 인한 사고 현장에서는 인간과 호흡을 맞춘 구조견들이 절대적인
활약을 한다. 후각으로 생존자를 찾아내고, 좁은 잔해더미 틈으로
파고들 수 있어서다. 깨진 유리 등 날카로운 물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
구조견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좁고 위험한 곳에도 뛰어든다. 한국이 파견한
구조견 ‘토백이’가 붕대를 앞발에 두른 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중앙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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