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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 무시무시한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의 실체 / 최덕하 교수

* 연봉이 50억원代  * 귀족 황제 판ㆍ검사ㆍ대법관  * 헌법재판관 9명 존경하는 애국애족 국민여러분! 저는 퇴직한 대학교수 최덕하 법학박사 입니다. 나라가 통째로 썩었는데 잘 뽑고 잘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선관위서 지맘대로 조지고 하기 나름 입니다 이준석, 한동훈이 선관위가 시켜 주었고 이로 인해  한동훈이는 선관위 시키는 대로 한다  결국 민주당, 선관위 패거리들 시키는 대로 한다  민주당 190석 우리 국민들이 뽑아 주었나요?  아니죠 선관위가 만들어 버렸지요. 그래서 거대 야당이 만들어졌고 지금 그것을 가지고  무소불위의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겁니다.  ▪︎ 농협장, 수협장, 대학장, 기타 단체 장, 시의원, 구의원, 군의원, 구청장, 시장,     군수, 도지사, 교육감 선거, 국회의원,..

아세요?... 미국이 월남(베트남) 을 버린 이유를

미국이 냉전 시대에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지키려던 나라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 필리핀과 월남(베트남)이었는데 세계 국방력 3 위의 월남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유명한 '베트콩' 때문이었다는 사실. 그럼 '베트콩'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요 ? 우리 나라 북한 같이 월남(베트남) 의 북쪽에는 '월맹' 이라는 공산 정권이 자리 잡고  있었고, '베트콩' 은 자유 월남(베트남) 안에서 공산주의 나라를 만들려고 조직된  반 정부 세력으로서 미군과 우리 나라에서 파병된 한국군과  자유 월남군과 싸우던 내전 세력이었습니다. 다시 알기 쉽게 말하면 우리 나라 안에 온갖 혜택을 누리며 살면서도 공산 북한 체제를  흠모하며 북한 김정은의 지령을 따르고 이석기의 통진당이나 RO세력 같이  ..

👨‍✈️花囊鮮囊(화낭선낭)...꽃 바구니와 생선(生鮮)바구니

한 스승이 바구니 안에 꽃을 담고 제자 (弟子)들에게 물어보았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 인가?” ​제자들은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꽃바구니라고 대답(對答)하였다.  그러자 스승은 꽃을 들어내고 생선 (生鮮)을 바구니에 담고  똑같이 물어 보았다.  제자들은 거침없이 생선(生鮮) 바구니라고 대답(對答)하였다.  “맞다. 중요한 것은 겉이 아니고 내용물(內容物)"이다.  ​똑같은 바구니지만 꽃을 담으면 꽃바구니요, 생선(生鮮)을 담으면  생선(生鮮) 바구니가 되는 것이다.  병에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 안에 쓰레기가 담겨있으면 쓰레기 같은 사람이지만,  그 안에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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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힘 지도부에 "난 떠나지만 대선 승리하길 바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면서 파면됐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월 4일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자리한 모습.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만났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시부터 17시 30분까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대변인, 강명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위로차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당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께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이런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안타깝다는 뜻을 전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최선을 다해준 당과 지도부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신 대변인에 따르면 ..

시사 및 뉴스 2025.04.04

中 경매에 ‘국보급 고구려 황금 인장’ 나온다

6일 일본인이 출품, 추정가 2억∼4억 - 진나라가 고구려에 준 관인 추정 “中 개인에 들어가면 연구 어려워”  6일 중국 홍콩에서 열리는 한 대형 경매에 지금까지 확인된 고구려 인장(印章) 가운데  최상급인 ‘황금 인장’(사진)이 출품된다. 진품이라면 한반도 삼국시대를 포함한  고대 국가의 금인(金印)으로는 최초로 확인된 국보급 유물이다.  3일 경매회사 차이나 가디언에 따르면 해당 금인에는 ‘진고구려귀의후(晉高句驪歸義侯)’ 라는글자가 새겨져 있다. 높이가 2.8cm인 인장은 말로 추정되는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글자가 새겨진 면은 가로세로 2.4cm 안팎이다. 현지에서 경매 추정가는 15만3800∼28만2100달러(약 2억2400만∼4억1200만 원)이다.  과거 진(晉)나라가 고구려의 왕족..

♣작(酌)이란?

멀리서 벗이 찾아왔다. 얼마나 그리웠던 친구였으랴, 두 친구가 주안상을 마주하고 술부터 권한다. “이 사람아! 먼 길을 찾아와주니 정말 고맙네.  술 한 잔 받으시게" “반갑게 맞아주니 정말 고맙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이렇게 잔을 주고받는 것을 수작(酬酌)이라고 한다. 왁자지껄한 고갯마루 주막집 마루에 장정 서넛이 걸터앉아 주안상을 받는다. 한 잔씩 나눈 뒤 연지분 냄새를 풍기는 주모에게도 한 잔 권한다. “어이! 주모도 한잔할랑가?” 한 놈이 주모의 엉덩이를 툭 친다. 이때 주모가 “허튼수작(酬酌) 말고 술이나 마셔~"한다. 수작(酬酌)은 잔을 돌리며 술을 권하는 것이니 '친해보자'는 것이고,  주모의 말은 ‘친한 척 마라. 너 하고 친할 생각은 없다’는 뜻이다. 도자기병에 술이 담기면 그 ..

좋은 글 2025.04.04

■ 김소월 시...'개 여 울'

[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김소월 시집에서)

좋은 글 2025.04.04

♡ 삶의 덕목과 인격 ♡

불만은 위만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며  덕행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 즉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 ​말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학문이..

좋은 글 2025.04.04

✴️ 생신 축하 딱지

70회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를 찾았습니다. 급히 차를 몰아 갓길에 주차하고 치료를 받고 나오니,  교통순경이 딱지를 떼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경찰에게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늘이 70회 생일인데   아침부터 이빨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평생 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생일날 딱지까지 떼게 생겼네요. 한 번만 봐줘요.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가장 재수 없는 생일날이 될 거에요."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法과 인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만 봐 달라고 동정하는 노인의 하소연에도  경관은 표정 변화도 없이  고지서를 기록한 후 무심하게 건네주고는 돌아섰습니다.  둘러선 사람들이 중얼거렸습니..

좋은 글 2025.04.03

외국인 환자 100만명 첫 돌파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인 환자, 피부과 진료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61만명)  대비 9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최대 실적이다. 100만명 선을 돌파한 것도 처음이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2019년까지 꾸준히 늘었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찾아온 2020년  12만명으로 급격히 꺾였다. 하지만 2022년 25만명, 2023년 61만명을 거쳐 빠르게  회복했다. 16년 동안 한국을 방문한 누적 외국인 환자는 505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202개국 환자가 한국을 찾았다. 국가별로..

시사 및 뉴스 2025.04.03

"나라를 망치는 것은 언론이다" /김성우

“나랏일을 망친 가장 큰 책임자는 언론이다.”   이것은 놀랍게도 민주당 정권의 김대중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한 말이다. 김 전 대통령은 재야 시절 누구보다도 언론의 혜택을 누린 정치인이었다.  그런 그가 유언처럼 남긴 이 말이 얼마나 명언이가를 지금 그 민주당이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승리에 취해 있는 상황에서 생생히 실감할 수 있다. 지금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은 언론이다. 대통령 구속까지에 이르는 계엄사태의 과정에서 우리나라 언론들은 정위치에 있었던가, 대관절 언론의 정위치가 어디인 줄 알기나 하는 것인가.  신문들은 삐라였고 방송들은 나팔이었다. 야당이 연속적인 특검과 탄핵의 남발로 국정을 마비 시키고 있을 때. 그것을 방치하면  정부가 금방 무너질 것이 뻔한데도 언론들은 이에 대해서는 ..

시사 및 뉴스 2025.04.03

▣국가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망조(亡兆)가 든 나라는 타살(他殺) 당하기 전에 스스로 쇠락하는 법이다.  "국가 자살"을 걱정한 경고가 무섭도록 다가온다.]  《국가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日本의 自殺]이란 논문의 교훈을 새겨들어야 한다. 1975년 日本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  "일본의 자살(自殺)"이란 의미심장한 제목 아래 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다. 필자들은 동서고금 제(諸) 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요인 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적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영합)이었다. 국민들이 작은 이익만 추종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한다는 것이다.  수십 년간 잊..

시사 및 뉴스 2025.04.02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존재한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면 온통 아픈 사람뿐이다. 도서관에 가서 책 한 번 보려고 나서면 온통 공부하는 사람뿐이다.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나이트클럽에 가서  술 마시고 춤을 추다 보면 모두가 놀자 판이다. 주말에 좋은 공기 마시러 산에 가보면 온통 등산하는 사람뿐이다. 세상이 모두가 놀고먹고 놀자 판이면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고 있으면 공장은 누가 돌리며 제품은 누가 생산합니까? 아픈 사람만이 존재하는 세상은  누가 이끌어 갈 수 있나요? 이처럼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 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 세상이 존재 하듯이 내가 없는 곳에서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한 평생을 살아도 한 동네 구석을 가보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기쁨을 느끼면 기쁨의 선물이 올 것이고 사랑을 느끼면 ..

좋은 글 2025.04.02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밝힌... 문재인의 죄(罪)

"문재인"은 북한에서 태어났다, 거제도 태생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1950년도(12월5일~14일 : 10일 간) 흥남 철수 때 부친이 월남해서  거제도에서 출생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고 그가 태어났다는  당시의 어린 친구들은 모른답니다.   그는 북한에 있었고, 아버지는 인민군으로 입대해 포로로 잡혀서 거제도  수용소에서 1953년 6월18일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 포로 석방으로  위장 석방된 사람이랍니다.  그후 거제 출신의 강한옥과 재혼, 1956년에 이복 동생 문재익을 낳았으며.  이들을 놔 둔채로 월북하여 아들 문재인을 데리고 김일성 지령까지  받아 남파된 이중 간첩 자식입니다.   그는 53년생이 아닌 48년생인데 지금까지도 출생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림사건으..

시사 및 뉴스 2025.04.01

◆ 한국인의 마음에 새겨진 문장(文章) /권기태

문득 한국인의 마음에 새겨진 문장 5가지를 고른다면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인 것 같다. 한국인 애송시 1위로 꼽는 윤동주의  의 첫 문장인데, 왜 이 문장이  우리의 가슴에 그토록 메아리칠까? 그것은 겨레의 아픔과 함께 한 윤동주라는  시인과 이 시가 지닌 고결한 마음 때문인 것 같다. 좀더 넓게 보면 기독교,  불교, 유교가 공히 지향하는 깨끗한 마음과 통한 것 같다. 두 번째는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인 것 같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 문장을 좋아한다. 정유재란 때 우리 수군이 궤멸되자 선조는 누명을  쓰고 백의종군하던 충무공 이순신에게 다시금 삼도수군 통제사..

좋은 글 2025.04.01

☆108 번뇌의 의미☆

절에 가면 대부분 스님들의 세납이 일흔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물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는 큰 스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세납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님, 올해 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건 왜 물어. 이 놈아!” “그냥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헷갈려요.” “허허, 이 놈 봐라, 세속에서 산 세월이 20년이요. 부처님하고 산 세월이  60년이니 갈 날이 꼭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대개 스님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81세에 열반 하셨으니 81세까지  사시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부처님의 삶보다 오래 사신 분들이 많고 정정하시다.  “그럼 여든이시네요.”   “계산도 잘 하네. 이놈아. 그런데 너 사람이  ..

일반게시판 2025.04.01

● 춘분 연가

밤의 길이 낮의 길이  똑같은 오늘 흰 구름 닮은 기쁨이  뽀얗게 피어오르네 봄 꽃들은 조심스레 웃고 봄을 반기는 어린 새들은 가만히 목소리를 가다듬고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도 밤낮이 똑같은 축복이 되기를 이웃 향한 나의 우정도 일을 향한 나의 열정도 밤낮이 똑같을 수 있기를 나의 인품도 조금씩 더 둥글어져서 일 년 내내 일생 내내 똑같을 수 있기를 기도해보는 오늘! 바람이 차갑게 불어와도 마음엔 따스함이 스며드는 춘분의 축복이여~~♡ (모셔온 글)

좋은 글 2025.03.31

■ 와이로(蛙利鷺)의 유래

고려시대 의종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夜行)을 나갔다가  깊은 산중에서 날이 저물었다. 요행(僥倖)히 민가(民家)를 하나 발견하고 하루를 묵고자 청을 했지만,  집주인(이규보 선생)이 조금 더가면 주막(酒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여,  임금은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했다. 그런데 그집(이규보)대문에 붙어있는 글이 임금을 궁금하게 했다.  "나는 있는데 개구리가 없는 게 인생의 한이다." (唯我無蛙 人生之恨/유아무와 인생지한) "도대체 개구리가 뭘까..?" 한 나라의 임금으로서 어느 만큼의 지식(智識)은 갖추었기에, 개구리가 뜻하는  걸 생각해 봤지만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주막에 들러 국밥을 한 그릇 시켜 먹으면서,  주모에게 외딴 집(이규보 집)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는 과거(科擧)에 낙방..

일반게시판 2025.03.31

♥ 열 매

신(神)이 인간과 함께 살던 시절(時節)의 이야기 입니다.  호두 과수원(果樹園) 주인이 신(神)을 찾아와 간청(懇請)을 했습니다. “저한테 한 번만 1년 날씨를 맡겨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느냐?” “이유는 묻지 마시고 딱 1년만 천지 일기 조화가 저를 따르도록 해 주십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神)은 호두 과수원(果樹園) 주인(主人)에게 1년 날씨를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의 날씨는 호두 과수원 주인(主人) 마음대로 되었습니다.  햇볕을 원하면 햇볕이 쨍쨍했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도 없었습니다.  천둥도 없었습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어갔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왔습니다. 호두는 대풍년이었습니다. 호두 과수원(果樹園) 주인은 산더미처럼 쌓인 호두 중에서 ..

좋은 글 2025.03.31

♧"나를 흐르게 하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늘 설레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강가의 땅을 비옥하게 하여 그 곳의 식물들이 철을 따라 아름답게 꽃피우고 좋은 과일을 풍성히 맺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늘 내가슴이 출렁이게 하시고 그 기운이 하늘로 올라가 비와 이슬을 내릴 때 사람들의 마음이 촉촉해지도록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 등에 나룻배를 띄워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끊임없이 서로를 오가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그러므로 모든것을..

좋은 글 2025.03.30

🗣빨갱이는 무엇이 되어 떠나는가 /정재학

필자는 우리 민족이 참으로 지독하게 잔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6.25를 통해서 깨달은 바 있다.  죽음은 흔한 일이었고, 그 죽음의 방법은 처참 그대로였다. 몽둥이로 머리통을 깨부수거나, 우물에 던져넣고 죽이거나, 쇠젓가락으로 눈을 쑤시거나, 톱으로 썰어 죽이는 등, 처참과 잔인으로 점철된  전쟁이었다. 빨갱이들이 빨갱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그 잔인한 죽임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 공산혁명을 위해서였다는 것이 그들의 항변과 변명이었다. 당연히 죽여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이었고, 죽여야할 사람들이 5000년 역사의 향기와 피를 이어받은 동족이었음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지금의 북한과 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산혁명을 추구하던 그들을, 우리는 빨갱이들이라 부르고 있다. 사..

시사 및 뉴스 2025.03.30

복차지계(覆車之戒)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 한다는 뜻으로  앞 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사람은 실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을  우리는 깊이 명심해야한다! 중화민국 장개석이 왜 망했나? 정치인은 권력 투쟁에 날이새고, 국민들은 방관하고,  군대는 부패하여 미국이 준무기를 적군에 팔아 밤이 새도록 술먹고 마약하고... 월남이 왜 망했나? 최근 아프칸이 왜 망했나?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월남에서 미군의 철수와 동시에 사이공 함락!  아프칸 미군철수와 동시에 카불 함락! 우리 대한한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미군철수 다음날 서울 함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99.99%입니다! 정말 두렵다. 앞에 나열한 망한 국가들의 망한 이유가 똑같다.  현재 우리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듯, 정치..

시사 및 뉴스 2025.03.29

▣"내 맘에 드는 나"

존 포웰의 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통신사 소속 칼럼니스트였던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의 친구가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을 칼럼에 썼습니다. 그 친구가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인에게 호의를 가지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는데,  주인은 퉁명스럽고 불손한 태도로 신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도 그 친구는  자기 쪽으로 불쾌하게 밀쳐진 신문을 받아들고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가판대 주인은 '어떤 하루가 되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내 하루는  내가 알아서 보낼 테니 걱정 마시오.' 라며 소리 질렀습니다.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해리스가 물었습니다. “저 사람은 항상 저렇게 불손한가?” “응, 불행하게도 그렇다네.” “그런데도 자네는 항상 그 사람..

좋은 글 2025.03.29

'봄날은 간다'(Springtime goes.)

우리나라의 시인들에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가요가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하였는데, 압도적 1위를 했던 노래가 백설희가 부른  '봄날은 간다.'이었습니다. '봄날은 간다'는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로 녹음이 되어서 한국전쟁  이후 1954년에 새로 등장한 유니버살레코드에서 첫 번째 작품으로 발표되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좋은 글 2025.03.28

🍒 인생(人生)의 잔고(殘高)

삶이 끝날 때 후회나 미련이 적을수록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살아온 삶을 반추해 어떤 잔고(殘高)가  얼마나 남았는지 돌아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인생의 잔고 중에는 남길수록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떠나기 전에  깨끗이 비워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중에 남겨야 할 것 3가지와 반드시 비워야 할 것  3가지를 합해 "인생의 6대 잔고"라 말합니다. O 남겨야 할 것 첫째 : 가족에게는 그리움을 남겨야 한다. 그리움은 곧, 보고 싶은 마음을 말하므로 생전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감정이다. 즉, 나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잘 살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둘째 : 친구..

좋은 글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