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대학살 기념관 밖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그 유명한
'마르틴 니묄러'의 시를 떠올리게 한다.
"나치는 처음에 공산주의자를 숙청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기에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기에 침묵했다.
마지막에 그들이 내게로 다가 왔을 때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이 시비(詩碑)를 도심에 세운 것은 ‘침묵은 잠시 침묵하는 자의 통행증이 되겠지만,
그것은 결국 침묵자의 묘지명이 될 것" 이라는 점을 시시각각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함이라고 했다.
지금 한국에선 친중. 친북, 좌파들이 드러내 놓고 노골적으로 공산화를 위한
대한민국(大韓民國) 허물기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누구란 말인가?
선관위의 비리와 위법이 정점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장과 모든 대법관, 중앙지법 판사들이 각 지방 선관위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는 희한한 사실을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침묵하며 방관하고 있다.
종북 종중 좌파들이 벌이는 총성없는 하이브리드 전쟁,
제1호가 총선개입이라는 데,
이미 이 전쟁에 가장 먼저 월남이 쓰러졌고 또, 아프칸, 캄보디아, 홍콩에 이어
베네수웰라와 우크라니아가 좌우분열로 회생불능, 아니 우크라이나는
친미, 친러로 갈리어 전쟁 중에 있고,
여기에 대한민국의 국호가 좌빨들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IT강국이라는 대만이나 독일, 프랑스 등은 투표함 이송없이 현장 수개표를
통해 좌파들의 부정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는 것이다.
뻔히 보면서도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는 침묵의 댓가는 실로 처참할 것이다.
나와 내가족이 모두 죽음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마르틴 니묄러의 시’를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
벌써 2001년 국제영화제를 휩쓴 홍콩영화의 실화 [44번 버스]를 연상해 봅니다.
2인조 강도가 승객들의 금품을 빼앗고, 급기야 버스 여기사까지 성폭행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도 저항하지 않는 승객들을 향해 분노하며
소리친 승객은 한 명뿐이었다.
"다들 보고만 있을 건가요?
청년은 강도에게 처참한 매를 맞고 쓰러진 채, 버스에서 내려지고,
얼마 안 가 버스는 절벽으로 추락을 했다.
"승객들과 운전사, 전원 사망했다…" 방관하는 공동체가
어떤 운명을 맞게 되는지를 암시한 것이다.
오늘 남한의 현실은 어떤가.
우리나라 전체의 운명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마치 절벽을 향해 달려가는 “버스 44”처럼 법이 무너지고
“그 어떤 잘못된 힘이 지배하는 무질서를 용인한다면”
그 책임은 헌법의 최종 수호자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 절벽으로 떨어져
죽고 마는 “44번 버스”의 결말을 보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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