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치는데... 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는데,, 신부님이 헛칠 때마다 혼잣말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며 욕지거리를 했다. 참다못한 목사가 한마디 했다. "성직자라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 앞으로는 그런 못된 욕은 하지 마세요!" 하고 신부를 나무랬다.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또 헛치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또... "띠발, 돗가티 안 맞네!"라고 욕지거리가 나왔다. 목사가 이번에는 정색하고 신부에게 경고하며, 두 번 다시 그런 욕을 한다면 하나님께 벼락을 내리도록 기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런데도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역시나 신부는 또다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고 욕을 해버렸다. 그러자 목사가 무릎을 끓고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성직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