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포쉼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 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

사우디아라비아의 타이마(Tayma)의 오아시스에 위치한 '알 나스라'(Al Naslaa Rock Formation) 바위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정확히 갈라놓았을까요? 밑에 고인 부분은 아주 좁은데 기우러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면서 오랜 세월 갈라진 부분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출처:네이브)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5일 전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 많은 눈이 내려 하얗게 쌓여 있다. 굽잇길에 눈이 녹으면서 마치 붓질을 한 듯 장관을 연출되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

어제는 해운대백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구 문병을 갔다 오다가 시간이 있어서 미국 뉴욕 월가에 설치해 놓은 황소처럼 부산에도 우리나라의 자본시장과 부산 국제금융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센터 앞 정원에 사실적이고 역동적으로 형상화해 설치해놓은 '황소'를 감상하고 촬영도 해보았다. 재료 : 청동 규격 : 가로 3.9m, 세로 1.8m, 높이 2.1m 작가 : 조민길 / 김현호

뉴질랜드 남섬의 아벨 태즈 만에는 사과를 둘로 쪼개 놓은 것 같은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돌이 있는데 이를 '스플릿 애플락(Split Apple Rock)'이라고 합니다.

케냐 야생에서 지구상에 단 한마리 남은 것으로 알려진 '하얀 기린'이 포착됐다. 이 '하얀 기린'은 수컷으로 지난 3월 암컷과 새끼 하얀 기린 등 두 마리가 밀렵꾼에게 도살돼 해골 상태로 발견된 후 홀로 남은 개체다. CNN은 18일(현지시간) 케냐 야생동물 관리 당국이 마지막 하얀 기린을 보호하기 위해 기린의 뿔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부착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이 하얀 기린은 한 시간마다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돼, 밀렵꾼으로부터 보호하기가 수월해졌다. [출처: 중앙일보]

(출처:연합뉴스)

이번 고향길은 김장용으로 심어둔 배추도 돌아 보고 무도 속아서 겉절이도 담고, 또 쪽파도 뽑아 파김치도 담을 목적으로 내려왔는데 작년 연말에 꼭 했어야 할 정원수 전지를 하지 않아 그동안 정원수가 보기 싫게 너무 많이 자랐다. 그래서 추워지기 전에 내려온 김에 전지 작업을 시작하고 보니 나무가 키가 너무 커서 높은 사다리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려니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다리가 후들거려 작업하기가 예전 같지가 않다. 아파트로 이사 오기 전 광안동에서 정원이 제법 넓은 단독주택에서 38년을 살면서 보고 익힌 아마추어 실력이긴 하지만 그런데로 흉내를 내어 조심조심 작업을 끝내고 나니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내 손이 내 딸이다 싶어 성취감에 기분이 참 좋다.

(출처: 옮겨온 정보)

쌀쌀한 아침기온을 보인 21일 오전 강원 평창군 용평지역에 서리가 관측됐다. 2020.9.21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