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 657

우리 시대 할리우드 남자들(1편)

저는 학창 시절부터 서부영화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외국 영화를 우리 영화 보다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눈에 아물거리는 영화 속의 주연급 배우들을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고, 또 저가 다운로드해 갖고 있는 100여 편의 영화 속에서 찾는 방법 등으로 우선 저가 좋아했던 남우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정리된 72명의 주연급 남우들을 "우리 시대 할리우드 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가나다순으로 3회로 나누어 올리겠사오니, 잘 보시고 "아, 맞아! 그때 이런 배우가 있었지" 하고 과거를 한번 회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건축가 조신형(48)의 한 덩이 ‘통짜’ 콘크리트 기도실

건축가 조신형(48)은 자신의 디자인이 ‘강박적’이라고 했다.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집요하다는 의미다. 그런 디자인으로 최근 세계적 디자인 잡지인 영국 월페이퍼의 ‘아키텍츠 디렉토리 2021’ 20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00년부터 장래가 기대되는 전 세계 건축 스튜디오를 발굴해 수여해온 상이다. 월페이퍼는 “엄격한 디자인 과정,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로 작업한다”고 평했다. 이런 접근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부산의 한 주택에 지은 기도실이다. 토굴(土窟)처럼 인공의 조명도 냉난방도 없는 이 건물에 군더더기처럼 이음매가 남지 않도록, 통짜로 거푸집을 짜서 입체 곡면 건물을 한 덩이의 콘크리트로 만들어냈다. (조선일보 캡처)

인천상륙작전 승리기념 태극기

- 출처 : KBS진품명품 감정의뢰품에서 - "고국을 멀리 떠러저 동방에 나라 대한민국사변에 당신이 와서 생사를 불문하고 승리"라는 문구도 맨 위에서 오른쪽으로 연결지어 쓰여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우리 "애국가"도 왼쪽 상단에서 시작하여 중앙 부분까지 연이어 쓰여저 있음도 확인될 뿐아니라, 또 왼쪽에는 위에서 아래로 "전세계민주주의진영승리"라는 글귀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