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 657

기록적 폭우에 장관 이루는 설악산 토왕성 폭포

지난 1일 강원도 인재군 설악산국립공원 내 토왕성 폭포가 최근 내린 폭우로 세찬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폭포는 위에서 많은 물을 담지 못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만 세찬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합계 320m 로 이루워진 토왕성폭포는 명승 제96호로 국내 폭포 가운데 최장이다. ( 출처 : 조선닷컴 ) '토왕성' 폭포가 미국 켈리포니아 요세미티국립공원 폭포를 많이 닮았네요 이 폭포도 강수량이 적을 때에는 마른 답니다.

고향 집 텃밭에 예쁘게 익은 보리수

한 달 열흘 만에 고향 집에 내려왔더니 우리 텃밭에 보리수가 너무나 예쁘게 조랑 조랑 많이도 열려 있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보리수는 기관지에 좋고 특히 천식에 참 좋다고 하는군요. 먹는 방법은 싱싱할 때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잠시 절여 두었다가 스푼으로 떠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기도 하지만, 진액(액기스), 쨈, 술로도 많이 담아 먹는다고 하며, 오래 두고 보리수 맛을 즐길려면 한 봉지씩 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시켜 먹으면 시원한 맛도 더해져서 참 맛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