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원도 인재군 설악산국립공원 내 토왕성 폭포가 최근 내린 폭우로 세찬 물줄기를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폭포는 위에서 많은 물을 담지 못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만 세찬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합계 320m 로 이루워진 토왕성폭포는 명승 제96호로 국내 폭포 가운데 최장이다. ( 출처 : 조선닷컴 ) '토왕성' 폭포가 미국 켈리포니아 요세미티국립공원 폭포를 많이 닮았네요 이 폭포도 강수량이 적을 때에는 마른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