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간 나의 먼 길 /시인 이정님 꺼꾸로 간 나의 먼 길 시인/이룻 이정님 한참 지나 왔네 그간의 세월이 한 점 망설임도 없었네 오던 길 되돌아 가 듯 세월의 걸음은 익숙한데 왜 이리 더듬거리며 가야하는가 혹여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닌지 몰라 잎을 떨군 나무는 내년 준비로 바쁜데 80 평생 살며 다음 생을 위해 나는 .. 좋은 글 2016.04.15
국보 순례(111~120호) 국보111호 회헌 안향초상 국보112호 경주 감은사지 동.서 3층석탑 국보113호 청자철화양류문통형병 국보114호 청자상감모란국화문참외병 국보115호 청자상감당초문완 국보116호 청자상감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국보117호 장흥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국보118호 금동미륵반가상 국보11.. 문화 . 예술 /국보순례 2016.04.14
20대 국회의원님들께 호소합니다 20대 국회의원님들께 호소합니다 저는 한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투표를 포기한적이 없고 또 세금을 한푼도 미납한적이 없는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우선 축하를 드림과 동시에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저 합니다. 20대 국회의원 .. 시사 및 뉴스 2016.04.13
뉴욕 관광(1편) 뉴욕 관광(1편) 미국의 서부와 동부 그리고 캐나다를 포함한 15일간의 여행일정에서 뉴욕 관광은 마지막 여행 일정으로 짜여 있었다. 미국의 서부관광을 마치고 캐네디 공항에 내려 워싱턴과 나이야가라를 거처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프로랜스 강의 천섬을 관광하고 다시 버스로 국경.. 여행정보/해외 여행 2016.04.13
왜 투표를 해야하는가? 오늘은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투표 일입니다. 일찍이 함석헌 선생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남기 셨네요. "정치란 덜 나쁜놈을 골라 뽑는 과정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투표를 포기한다면 제일 나쁜놈들이 다 해먹는다" 시사 및 뉴스 2016.04.13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 ♣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 ♣ 오래 전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2천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 좋은 글 2016.04.13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먼데~~이(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 일반게시판 2016.04.12
내 마음의 잣대 내 마음의 잣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마음의 잣대이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은 제 각기 달라서 말과 행동이 같을 수 없어 엇 비슷한 다수의 공통된 생각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다. 모진 폭풍우를 견디며 버터온 벼랑끝의 굽은 노송이 우리에게 아.. 좋은 글 2016.04.12
파리 관광(3편) -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본래에는 루이13세가 사냥을 하기위해서 조성한 별장으로 넓은 호수가 있는 정원이였으나 1662년 무렵 루이14에 의해 대정원으로, 그리고 1668년부터 1680년대에 이르기까지 건물 전체를 증축해 지금의 대궁궐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베르사유 궁전은 루.. 여행정보/해외 여행 2016.04.11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 좋은 글 2016.04.10
워싱턴 관광 워싱턴 관광 워싱턴 관광은 우리 부부가 2014년10월 하순경에 갔었는데 당시 날씨는 한창 낙엽이 물드는 계절이라 제법 쌀쌀하게 느껴졌다. 미국 서부관광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비행끝에 케네디공항에 내려 공항 가까운 곳에서 1박을 하고 캐나다로 이동하면서 .. 여행정보/해외 여행 2016.04.10
美군사전문매체 "거북선, 세계 해군 사상 7대 명품군함 중 하나" 美군사전문매체 "거북선, 세계 해군 사상 7대 명품군함 중 하나" 미국 군사전문매체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세계 해군 역사상 7대 명품 군함 중 하나로 꼽았다. 9일(현지 시각) 미국해군연구소(USNI)가 운영하는 USNI뉴스는 최근 군 관계자와 군사전문가, 일반 독자 등 2만6000여 명을 대상.. 시사 및 뉴스 2016.04.10
봄볕이 고와서 / 平田 尹炳斗 봄볕이 고와서 / 平田 尹炳斗 유리창에 흐르는 봄볕이 고와 참문을 여니 봄바람이 유혹한다. 긴꼬리 드리웠던 겨울도 저편으로 가고 물오른 실버들가지 푸르러 지는듯 살랑이는 봄바람 간지러워 움추렸던 꽃봉우리 살며시 속살을 내민다 겨우내 꼭다물었던 흙덩이도 연한 새싹들이 간지.. 좋은 글 2016.04.09
중국 北식당 종업원 13명 '탈북'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국내에 들어왔다.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인 이들이 탈북 배경 등을 조사 받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 조선닷컴에서 ) 시사 및 뉴스 2016.04.09
천생연분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 일반게시판 2016.04.09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의 젊은이들아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의 젊은이들아 - 탈북시인 장진성의 시 _ 한국의 젊은이들아 가난한 자들의 후손들아 알고 있느냐? 너희들이 먹다 남긴 그 우유는 너희 부모들이 먹고 싶던 우유였음을 너희들에겐 가장 쉬운 커피 한 잔이 너희 부모들에겐 사치였음을 태어날 때부터 다 있는 너희들.. 좋은 글 2016.04.08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 일반게시판 2016.04.08
직원의 책임 직원의 책임 회사가 큰 손실을 입었다. 실패한 기획을 추천했던 직원들은 사장이 자신들에게 불호령을 내릴 것이라 걱정하였다. 그 중 한 명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사장실에 찾아갔다. 그런데 사장의 얼굴은 평온했고,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길게 적고 있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저희 .. 좋은 글 2016.04.08
부부란 어떤 관계 일까요?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 좋은 글 2016.04.07
高建, "푸른산 볼 때면 朴正熙 大統領이 생각난다" 高建, "푸른산 볼 때면 朴正熙 大統領이 생각난다" 어떻게 해서든 가난을 극복하려는 무서운 집념이 절절하게 다가오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식목일 나무심기가 끝난후 관계자 일행과 식사를 하며 1974. 4. 5 산이 푸르른 계절이 되었다. 푸른 산을 볼 때면 나는 朴正熙 대통령이 생.. 좋은 글 2016.04.05
어렵고 힘들때 한번쯤 생각 해 보십시오 어렵고 힘들때 한번쯤 생각 해 보십시오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 좋은 글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