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컨소시엄 기본설계 완료 - 28일 설계 제출, 12월 착공 로드맵
우선 시공분은 이르면 6월 첫 삽 - 인허가·육지 보상 연내 마칠 계획
여객터미널은 내년 4월 착공 예정 - 2029년 12월 개항 맞춰 공정 관리
2029년 12월 개항을 향한 가덕신공항 건설 공사의 밑그림이 곧 완성돼 이르면 6월
첫 삽을 뜬다. 조기 개항 약속을 지키면서 안전한 공항으로 완성되려면
기술적·행정적인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24일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8일까지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본설계를 완료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매립 면적
392만㎡를 포함해 667만㎡ 부지에 10조 5300억 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공사의
밑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기본설계가 적격 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12월께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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