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 민족(民族)의 비운(非運)과 그 상처(傷處)를 벌써 잊었나....
용산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이태원 이라는 이 나라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동네가 있습니다.
이태원이 무슨 뜻 입니까?
이(다른) 태(씨앗) 곧 다른 씨앗(다른 민족이 뿌린 씨앗)이란 뜻이고
원은 (조치원 사라원 도리원,할 때 )그 원 입니다.
옛날에 "여인숙"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입니다.
밤낮 북쪽놈들- 한의 되놈들(거란 여진 몽고 만주족)이 쳐내려오고
또 남쪽놈(일본)들이 쳐들어 오면 조선 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서 죽거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몇 년씩 머뭅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들은 계속 애들을 낳습니다.
누구의 씨앗들 입니까?
모두가 이 민족(오랑캐. 왜구)들이 뿌린 씨앗들 이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이 아이들을 모아서 궁궐(도심)에서 안 보이는
곳(곧 남산 넘어 밑에서)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곧 씨가 다른 오랑캐들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동네,
'이태원' 입니다.
대구 가까이에 가면 '왜관 '이 있습니다.
일본놈(왜놈들)이 떼거지로 살면서 그들의 관청을
만들어 놓고 봉짝 봉짝 했던 곳 입니다.
충청도에는 '당진'이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가 진을 쳤던 곳,
중국 당나라와 무역을 했던 항구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에는 '소래 포구'가 있습니다.
소 정방(백제를 멸망 시키려고 온 당나라 장수)이
온(래) 장소라는 뜻 입니다.
약소민족이 외부의 침략을 물리치지 못하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고 또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
언제든 침략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다.
이것 모두가 정치를 잘 못해서 발생한 일이다.
안보에는 너와 내가 없는 것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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