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자.....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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