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1. 무정(無情),
2. 무례(無禮),
3. 무식(無識),
4. 무도(無道),
5.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1. 정직한 사람,
2. 신의가 있는 사람,
3.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1. 아첨하는 사람,
2. 줏대 없는 사람,
3.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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