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분이 쓴 글인지... 공감이 가서 올렸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폰부터 열어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영상을 보냈을까?하고 궁굼하다.
요줌같은 무료한 이 시기에 이런 친구가 없다면 얼마나
더 심심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도 안 써도 된다 세수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옷도 아무거나 아니 내복 바람이라도 만날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루 열 번이라도 만날 수 있다
그뿐인가 좋은 글 좋은 영상 세계 유명한 멋진 풍광도 다 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끼리는 속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더 좋다.
글 로서 더 절친하게 되기도 한다.
하루만 보이지 않으면 행여 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나에겐 보약같은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구님들 요즈음 힘드시지요? 세월이 흐르면 좋아 지겠지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내 좋은 친구님들! 다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좋아 지겠지요...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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