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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해 아시아 베스트 여행 목적지 1위로 선정

김정웅 2018. 7. 12. 10:07


부산, 올해 아시아 베스트 여행 목적지 1위로 선정



사진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론리 플래닛>이 올해 아시아 베스트 여행 목적지

1위로 부산을 꼽는 등 부산이 최근 떠오르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국제적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이 시점에 관광객을

맞이할 각종 도시 인프라를 재점검해 지역 관광산업의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계적 여행서 '론리 플래닛'
아시아 여행지 1위로 선정
"모든 여행자 취향 충족"
 
첨단·원도심 이미지 조화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 늘어 

"안내판 늘리고 보행 쉽게 
개별여행객 찾는 도시로"


11일 론리 플래닛은 부산을 '앞으로 1년간 방문해야 할 아시아의 가장

흥미로운 여행지 10곳' 중 첫손가락에 꼽으며 "산과 바다가 완만하게

어우러진 부산은 빼어난 경관과 문화, 미식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고 있다.

오랫동안 해변 휴양지로 각광받은 한국 제2의 도시는 이제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만한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



(출처: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