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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결혼·출산 지원정책

김정웅 2017. 11. 28. 14:56

                    부산시의 결혼·출산 지원정책


             ▲ 시청 맞은편에 지어질 행복주택 조감도.


                    신혼부부 내집 마련 지원 확대

                    행복주택 50% 등 우선 배정


               ▲서병수 부산시장이 27일 행복주택 절반을 신혼부부에게 우선 배정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부산의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결혼부터 출산·육아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부산형 출산장려정책'이

마련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7일 오전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아이·맘 부산'

플랜을 발표했다. 영유아 지원금과 보육 시설 확충, 내집 마련 혜택까지 총망라한

이번 정책을 통해 시는 현재 1.1명인 합계출산율을 2022년까지 1.4명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출처: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