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은 접시 하나가 436억원이라고!
900년 된 송(宋)대의 붓을 씻는 접시가 3800만달러(436억원)에 낙찰돼 도자기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영국의 BBC가 5일 보도했다.
BBC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송대의 붓을 씻는 접시가 그 희귀성
때문에 역대 도자기 경매 사상 최고가인 380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접시는 지름이 13cm로 11세기 북송시대에 황실 도기를 전문 제작했던 여요(汝窯)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희귀성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이다. 여요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는 남은
것이 100여 점도 되지 않아 도자기 중에서도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다.
(동아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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