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래산업의 쌀’ 리튬 국내 첫 생산

포스코, ‘미래산업의 쌀’ 리튬 국내 첫 생산

광양제철소內 공장 준공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7일 준공식을 연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 생산 공장에서 처음 생산된 탄산리튬 최종 제품을 손에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포스코 제공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 등으로 리튬이온 2차 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리튬 생산 공장의 문을 열었다. 올해 비철강

분야 사업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미래 산업용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스코의 변신을 놓고 ‘미래 산업의 쌀’ 생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아닷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