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게 - 시인 김지하 젊은이들에게 - 시인 김지하 ㅡ ‘박정희 대통령 서거 27주년’에 시인 김지하 ㅡ 젊은이들에게 !!! 유신시절 박정희 정권에 반기를 들고 민주화운동을 했던 재야 지도자 김지하 시인이 외치는 절규 젊은이들아!! 금세기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 세종대왕보다 더 존경받는 사람, 그것.. 좋은 글 2016.05.09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요 /송암스님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요 ( 송암스님 ) 요즘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올 사람은 오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한결같이 묻는 것이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겁니까’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답해줍니.. 좋은 글 2016.05.09
행복한 노후의 시작 ♣ 행복한 노후의 시작 ♣ 행복한 노후는 자식으로부터 독립함으로 시작한다 늙을수록 자식에 연연하지 마라. 성장하여 가정을 이룬 자식에게 관심을 갖는것은 사랑이 아니라, 의지심의 표현일 뿐이다 자식이 잘 성장하여 독립 하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라 더 이상의 기대는 금물이다 .. 좋은 글 2016.05.09
인생은 짧다 즐겁게 살아라 ★인생은 짧다 즐겁게 살아라★ 1. 인생은 짧다. 눈을 자주 깜빡이지 말라. 인생은 금새 간다. 2. 사람에 눈 멀어라. 돈, 명예, 권력에 눈 멀지 말라.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과 친구다. 3. 조급하게 달리지 말라. 빨리 간다고 상주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옆사람에게 물어보며 가라... 좋은 글 2016.05.08
인생항로 인생항로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 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양심.. 좋은 글 2016.05.08
스님!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스님!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유명한 스님 한분이 토굴을 지어서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어떻게 알고 자주 찾아와서 정신집중이 되지 않았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좌선을 하니 너.. 좋은 글 2016.05.07
돼지와 암소 돼지와 암소 돼지가 암소를 만나 불만을 털어놓았다. 나는 죽어서 살코기도 족발까지도 먹을거리로 내어 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보다 너를 좋아하지? 암소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분명한 이유가 있지 너는 죽어서 유익을 주지만 나는 살아있는 동안도 우유를 나누어 준단다. 돼지와 .. 좋은 글 2016.05.04
맹자가 주장한 인성론 맹자가 주장한 인성론 無惻隱之心非人也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無羞惡之心非人也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無辭讓之心非人也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無是非之心非人也.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惻隱之.. 좋은 글 2016.05.03
마음 속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마음 속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 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다. 철학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 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 좋은 글 2016.05.03
푸른5월 / 노천명 푸른5월 - 노천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 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왠 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 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 좋은 글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