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의 글 -
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
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
미안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바람따라 흔들리는 갈대나 모래알 같다.
특히 애국자와 반역자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 ; 그래서 한국인들은 북한 간첩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공산독재에서 구원해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쫓아낸 부끄러운 국민이다.
둘째 ; 좌파들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가난에서 구제해주고 국가 발전의 기틀을 세워준
박정희 대통령을 반대하여 그렇게도 많은 폭동과 데모를 하다가 결국은
그 가족 전부를 매장시킨 매정한 국민이다.
셋째 ; 그것도 모자라 종북 분자들의 선전에 휘말려 보수대통령을 탄핵, 구속하고
대한민국에 공산독재의 총독부를 세운 한심한 국민이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과 교육감, 지방 단체장들 중에서
종북 친중이 아닌 자가 누군가?
이게 과연 정치적 안목과 애국심이 있는 국민인가?
지금 이 순간도 윤석열 바람이 불면 "와-" 하고 따라가고. 또 황교안 바람이
불면 "와-" 하고 따라가고. 최재형 바람이 불면 "와-" 하고 따라가고...
하다못해 철없는 이준석 바람까지 따라가며 "부화뇌동"하는 국민이다.
결국 한국인들은 하늘이 내려준 인복은 다 차버리고 마지막엔 쓰레기들만
끌어안고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만 한다.
자업자득이다.
솔직히 저들 중에 대한민국을 맡길 자가 누군가?
바보 국민이 바보 대통령을 만든다.
김, 노, 문이 나라를 어떻게 개판으로 만들었는가?
제발 인간의 얼굴이나 종교나 언변술이나 공짜 놀음에 속지말고
애국하는 심정으로 올바른 정치적 안목들을 좀 키우라.
다시 말하지만 역적들에게 “부화뇌동”하여 자신들을 살려준 대통령들은 모두
내쫓고, 죽이고, 나중에는 정권까지 넘긴 국민, 당신들 중 누구라 할 것 없이
더러운 정치 야망꾼들을 빨아대며 애국자인 척 하지말고 정신들을 좀 차리라.
- 김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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