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26일까지 13개사 선정
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
커피도시 부산’은 커피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고 부산 커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커피기업을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기업을 대상으로 크게 마케팅, 기술개발, 사업화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커피산업 기반조성 및 기업육성사업’에 참가할 커피
전문점 혹은 커피관련 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기업은 총 13개사다.
총 사업비는 1억 2700만 원으로 마케팅(6개사) 분야에 기업당 최대 700만 원,
기술개발(4개사)에 최대 1000만 원, 사업화(3개사)에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본사가 부산에 있어야 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베이커리,
수입판매점이나 쇼핑몰 같은 유통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품 홍보나 디자인, 시험분석, 인증획득, 컨설팅 등
부산 커피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커피산업이 고부가가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지원 조례가 만들어졌고,
이를 토대로 커피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한 뒤 다음 달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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