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 무리의
경찰들에게 진압당하는 모습의 가짜 사진이 미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로를 질주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 역시 가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성인배우와의 성적 관계를 입막음하기 위해
회삿돈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을 담은 ‘가짜 이미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 가짜 이미지를 만든 사람은 영국의 온라인 매체 벨링캣의 창립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엘리엇 히긴스로 알려졌다. 히긴스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인 ‘미드저니’를 통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진짜라고 생각했다. 우리 교육시스템에서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지 못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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