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를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호 인수위 법무사법행정 분과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따라 법적, 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간사는 “만 나이 통일은 사회, 경제적 비용을 없애고 국민 생활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출처:동아일보)
'시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尹 “면목 없고 늘 죄송했다” 朴 “취임식 가능하면 참석하겠다” (0) | 2022.04.12 |
---|---|
美 핵항모 링컨호, 4년 5개월만에 동해 진입... 北 도발에 경고 (0) | 2022.04.12 |
“난 보수” 30%〉“난 진보” 23%… 文정부 5년새 역전 (0) | 2022.04.11 |
손학규의 증언 !!! (0) | 2022.04.11 |
조계종 “천박한 인식”…文부부 법흥사터 착석 논란 계속 (0) | 202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