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문화재硏 ‘판옥선’ 보고서 -
“조선 수군의 판옥선은 견고하고 방향 전환 능력이 탁월했으며 전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반면 둔중해 속력이 느렸으며 썰물 때 돌진이 어려웠다. 판옥선의 규모는
길이 32.16m, 너비 8.74m, 높이 5.56m, 중량 140.3t이었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이순신 장군의 해전 승리를 이끌었던 판옥선(板屋船)의 원형을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문헌 자료 분석, 실시설계와
조선공학 분석을 통한 학술연구 보고서 ‘판옥선’을 28일 발간했다. 1555년(명종 10년)
개발된 판옥선은 거북선 제작의 토대가 되기도 했던 조선 수군의 주력 함선이었다.
(출처:조선일보)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사에서 '엿장수' 또 '스님'이된 사연 (0) | 2021.11.05 |
---|---|
'도시철도공사',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원하다 (0) | 2021.10.29 |
전대미문 위기 앞 그리운 이름, ‘경제사상가’ 이건희 (0) | 2021.10.27 |
박정희대통령 42주기 국립현충원 참배 안내 (0) | 2021.10.25 |
가을에 붙이는 엽서 (0) | 202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