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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사연!...."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김정웅 2020. 10. 14. 07:52

 

?가슴 아픈 사연!...."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얼마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 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삶이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 놓고 있는

상황...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 다

소용 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 달라고 했답니다.
참말로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다.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의 배우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화려 했던 삶에 무기력한 채 빈손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

부도. 화려함도 다 헛된 물거품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이란 

노래가 더욱 실감나는 한 순간입니다.

인생길 황혼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 인생 친구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

다니면서 남은 여생을 재미있게 보내는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자식 위해 희생하고 고생 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니다.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남은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삽시다..... 화이팅!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깐 넘어졌다.

 

구급차를 부를까요? 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괜찮다며 구두가 새 것이라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 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가져다 주었다. 그날 저녁 부인은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다.

다음날 그 부인의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고 했다.
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 시킬 

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 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뇌졸중을 영어로 STROKE 라 합니다.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 않습 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로는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함으로써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1. S - Smile (웃어보세요) 
2. T - Talk (말을 해 보세요)
3.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 네 번 째는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꼬부라졌다 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 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심장내과 의사가 말하기를 이 카톡을 받는 사람이 다시 10명에게 보내면 

그 중의 한 사람은 반드시 살릴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저는 제 몫을 하느라 옮겨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