奢者(사자),富而不足(부이부족)
何如儉者(하여검자),貧而有餘(빈이유여)
能者(능자),勞而府怨(노이부원)
何如拙者(하여졸자),逸而全眞(일이전진)
사치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항상 부족하다.
검소한 여유와 어찌 같겠는가 ?
유능한 사람은 애써 일하면서도 원망을 불러들인다.
어찌 무능한 사람의 한가로움 속의 천진함과 같을 수 있으랴.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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