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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

김정웅 2020. 3. 21. 15:17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수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 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할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어느땐간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은 매번 상처를 받지는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될 그 날들을 위해서~


( 카톡으로 받은 글 )  


우한폐렴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국민 여러분!

오늘도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