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누라와 비상금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신이 하시는 말...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들은 니네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긍게 너희들 문제다
또 물었다
비상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신이 대답했다
평소 마누라가 쳐다보지도 않는
고등학교 졸업앨범 같은 곳에 숨겨 두되
비상금을 반드시 선물봉투에 넣고
봉투에 반드시 메모를 이렇게 남겨두거라
여보 사랑해!
필요할때 잘 써!~ ~♡
만약에 들켰을 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을테니까 ㅋㅋㅋ
(옮겨온 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0) | 2019.12.11 |
---|---|
감동의 실화 - "Going home" (0) | 2019.11.29 |
성철스님의 어록 중에서 (0) | 2019.11.21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약속 (0) | 2019.11.17 |
겨울길을 간다 /이해인 수녀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