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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일광에서 하루를...

김정웅 2019. 7. 17. 11:28

어제는 친구 6명이 교대역에서 만나 동해선을 타고 일광 '정희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을 보내느라 가까이에 있는

포구나무숲에서 친구들과 시원하게 땀을 식힐 수 있었으며. 우리가 예약한

정희식당은 특이 하게도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예약손님만 받아 운영하는

식당으로 예약도 당일 아침 일찍에야 가능하다고 한다. 식단은

주로 기장 앞 바다에서 나는 해물들로 차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