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들과 성지곡수원지로 산행하는 날이라 8시45분에 집을 나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서면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81번 버스를
갈아타고 초읍 성지곡수원지 입구에 약속된 장소로 갔다.
33도를 가리키는 무더운 날씨 인데도 약속시간 10시가 되니 25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더위 때문에 오늘은 높은 산에는 오르지 못하고 얼마전에 수리가
끝나고 만수위가된 수원지만 한 바퀴 돌아 내려 오면서 녹음이
짙은 수원지의 이모 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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