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 김동길 -
고 박정희 대통령 초상화
어느 역사가 말대로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나도 생각한다.
그리고 그 끊임없는 대화의 결과로 어느 정도 미래를 점칠 수 있다고 자부한다.
1948년에 탄생한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의 존재는 앞으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반드시 역사에 남을 것이고 대한민국을 이야기할 때에는 두 사람
이름이 틀림없이 기억될 것이다. 공화국을 수립하고 1950년에 벌어진
한국전쟁에서 그 공화국을 지켜낸 이승만과, 찢어지는 가난으로
춘궁기가 되면 풀뿌리, 나무껍질로 연명하던 농촌이 세끼 밥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박정희가 바로 그들이다. (중략)
(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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