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리더쉽이란?

  미국 32대 대통령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훌륭한 리더쉽이란?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전
필리핀에 배속된 맥아더 장군에게

하루는
미국 육군장교 한 사람이
그에게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서류를 전달하고
집무실을 나가던 육군장교는
맥아더 장군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했습니다.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문화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맥아더 장군과 이 육군장교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동기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육군장교는
상급자에 대한 지위를 인정 한다는 의미에서
자동적으로
허리를 굽힌 것입니다.

이 육군 장교는 훗날
나토군 최고사령관이 되고,
전쟁의 영웅이 되었으며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맥아더 장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했던 훌륭한 부하 중에서도

그가 제일 훌륭했다.”

이 육군장교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영웅이자
미국 32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입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사관학교 시절이야기 입니다

22회 졸업생중 1등은
더글러스 맥아더 였고
꼴등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였습니다
성적이 꼴찌였다고 합니다.

군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지 못해
소령 계급장만 16년을 달았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그의 아내는 짜증을 내거나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항상 그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장군에서부터
말단 병사들까지 모두가
"그를 믿고"
"자발적으로"
"전투에 참여합니다"라고 하며
그를 격려해 주었습니다.

병사들 중 일부는
“사령관님처럼"
"훌륭한 군인의 부하로
"죽을 수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했다 합니다.

우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라며
오히려 그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젠하워 역시
작전 전날, 작전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밝히는
편지를 쓰며
병사들을 독려했습니다.

카리스마의 동의어로
흔히 쓰이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십은 아이젠하워처럼 구성원을
먼저 섬기는 데서 나오는것 입니다

“리더는" 밀지 않습니다.
"다만 당길 뿐"입니다.

리더인 당신은
섬기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섬김을 받는 사람입니까?

“리더십이란"?
성실하고 고결한 성품 그 자체입니다.

리더십이란?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고,

잘 된 것에 대한
모든 공로는 부하에게 돌릴 줄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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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안보가 매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