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에서 230억원 현금 다발 발견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 지방검찰청은
가택 수색 현장에서 수사관들이 찾아낸 2000만 달러
(약 232억원)의 현금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최근 돈세탁 연루 혐의를 받는 한
브라질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침대 매트리스 아래
목재 프레임 안에 숨겨진 이 돈을 발견했다.
클레버 린 로차(28)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홍콩을 통해 세탁한
수백만 달러를 브라질로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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