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난'이다. 그리고 배후에는 주사파 민노총이 있다. 지금 경찰 조직은 공수처와 공조하지만 공수처보다 강경하다. 국수본은 내란을 기정사실화하고 법절차 따위는 제쳐놓은 채 '수사 아닌 작전을 펼치고' 있다.대통령을 지키도록 법에 규정된 101, 202경비단은 항명했다. 관저에서 경찰 특공대는 공수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처와 피를 부르는 몸싸움을 했다. 한남동에서 민노총 애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할 때도 경찰이 알아서 길을 터줬다. 자기네 편인 의경이 민노총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그냥 방치했다. 왜일까? 지금 경찰들의 실질적 지휘부는 공식라인이 아닌 라는 이다. 경찰직협은 경찰 내의 노조조직이다. 그게 두르고 있다. 그들은 주사파 본대인 민노총과 깊이 교감하고 있다. 3만명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