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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감사(感謝)함을 모르고 계시는지?

김정웅 2016. 11. 13. 16:57





지금도 감사(感謝)함을 모르고 계시는지?


우리들이

입으로는 감사함을 외치지만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이런

재미난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안구 하나 구입하려면 1억이랍니다.

눈 두개를 갈아 끼우려면 2억이 들고~

신장 바꾸는데는 3천만원,

심장 바꾸는데는 50억원,

간 이식 하는데는 7천만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답니다.


지금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몸에

약 51억이 넘는

재산을 지니고 다니는 것입니다.

 

도로 한 가운데를 질주하는

어떤 자동차보다

비싸고 훌륭한 두 발로,

자가용을 가지고

세상을 활보하고 있다는 기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사고로 앰블런스에 실려 갈 때

산소호흡기를 쓰면

한 시간에 36만원을 내야하며,

눈~코~입을 가지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공기를 공짜로 마시고 있다면

하루에 860만원을 버는 셈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51억짜리 몸에

하루에 860만원씩 은총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요?


그런데 왜,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요?

그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다고 합니다.

기쁨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움켜쥘 수 있고,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이라는 정상에

이미

올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잎클로버는 행복!

네잎클로버는 행운!

행복하면 되지,

행운을 바란다면 욕심이지요.


오늘도

숨 쉴때마다

감사기도 드려야 하겠습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