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화랑서 27일까지 개인전 - 폐암 투병 중에도 신작 선보여
한국적인 성상화 개척한 ‘대가’
1940년생으로 8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거장의 붓놀림은 여전히 거침없었다.
몇 년째 폐암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전시장의 반 이상을 올해 그린 신작들로 채웠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또 한 번 감탄하며, 이 전시가 제발 거장의 마지막 개인전이 되지
않기를 한목소리로 기도한다. 전시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젊은 작가들조차
전시장을 지키지 않고, 갤러리 대표와 큐레이터에게 전시를 맡기지만 80대
거장은 늘 그렇듯 이번에도 매일 전시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천재로 불리는 부산 작가, 서상환 화백이 그 주인공이다.
(출처:부산일보)
'영상. 사진 > 블로그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에세이] "도심의 가을"... 한돌 노융성 (0) | 2024.11.25 |
---|---|
양평 용문사 1100~1500살 은행나무 (0) | 2024.11.25 |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영상(3회) (0) | 2024.11.15 |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영상(2회) (0) | 2024.11.14 |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영상(1회) (1)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