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레전드 수비수(맨유 전성기때) "게리 네빌"(현재 축구 해설가로 활동)이
한국이 패한게 이해되지 않아 게임 전체를 모두 Replay 해본후 그 원인을 밝혀냄...
2골 패인 시작이 모두 이강인에서 비롯됬다고 분석해냄...
첫번째,
상대편 Area에서 강인이 발에 공이 전달(주변엔 상대팀 수비수 넷이 달려드는 상황),
위쪽 비어있는 공간에 흥민이가 먼저 위치하며 공을 패스 하라고 강인을 보며 손을 쳐듬.
강인이놈 본체 만체, 지혼자 뻥슛 날리고 슬슬 걸어 가버림...
이 아이의 사악한 멘탈이 보통 아님...
두번째,
박영우가 이강인에게 패스, 주변에 상대 수비수 달려듬, 그걸 본 흥민이 자신에게
패스하라고 팔을 흔듬. 또 못본척, 바로 앞에 있는 황인범에게 패스, 흥민에게 공이 주어질
거라고 예견했던 황인범, 찰나의 순간에 공이 자신에게 오자 순간 실수 저질러 상대
수비수에게 공을 뺏기고 이게 상대편 공격수에게 바로 전달되어 두번째 점수 내 주게됨.
결국 두 실점 모두 기점이 강인에서 비롯됨...
이놈은, 흥민이를 골탕 먹이고 자 작정한 것이었음...
게임의 승리엔 아예 관심이 없었던 것임.
"게리 네빌"이, 엄청나게 이놈을 질타 함... 축구선수의 본분을 망각했다.
거의 동네 축구하러 나온놈이다. 지 앞에 대 선배이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겸
주장인 자가 공을 패스 하라는데 개무시하는 선수 처음본다.
어떻게 이런애를 국대급에 발탁했나...?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앞으로 PSG에서의 미래가 빤~ 해 보인다."라고 말을 끝맺음.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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