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김치 담으러 남해로 제수씨와 함께 고향집으로 내려 왔다.
심어만 놓고 돌보지 않은 탓에 금년 우리 텃밭의 김장 농사는 작황이 별로다.
물도 자주 주고 적기에 또 약도 쳐 주어야 하는데 부산에서 생활하다
보니 정성을 덜한 것 같아 좀 아쉽기는 해도, 금년에 배추 값이
많이 비싼 덕분에 그런데로 의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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