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텃밭에 겨울 김장용으로 배추와 무를 파종하기 위해 지난 11일에 남해
고향집으로 내려왔다. 오자마자 이틀 동안 계속 날씨가 흐리더니 3일만에
햇볕이 나서 종묘상에서 사 온 배추 모종 70포기를 심었다.
그밖에 무, 시금치, 쪽파, 상추, 케일 등도 심어 텃밭을 가꾸고 나니 풀 뽑고, 땅 파고,
시비 하느라 힘은 좀 들었어도 년말에 수확 할 생각과 정리된 텃밭을
보니 성취감에 기분도 좋고 해서 몇 장 촬영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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