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의사가 전하는 소중한 건강복음 입니다 -
✡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었지요.
✡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 이었습니다.
?조탁법 鳥啄法?
鳥(새 '조'), 啄('탁')이라는 글자입니다.
✡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두드리는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됩니다.
✡ 팔이 아프면 그만 두시면 되구요.
✡ 하루에 몇번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 자주 하면 자주 할 수록 좋습니다.
✡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습니다.
✡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됩니다.
✡ 몸에 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를 두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어디든지 아픕니다.
✡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머리를 아무리 세게 두드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 그러니 두드릴 때 아프던 머리가 점차 아프지 않게 된다면,
이는 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 처음의 며칠간은 머리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입니다.
✡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집니다.
✡ 아픈 부위도 머리 전체였던 것이 점차 줄어들어서
안아픈 곳이 더 많아집니다.
✡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과 뒷골 부위입니다.
✡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머리 꼭대기 뿐만 아니라 뒷골 부분입니다.
✡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됩니다.
✡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합니다.
✡ 원래 조탁법은 머리카락이 난 부분만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머리통 전체를 두드리기를 권합니다.
✡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은 물론이고, 얼굴 부위와 귀 부위까지도
두드려 주라는 것입니다.
✡ 얼굴 부위도 두드리다 보면 이상하게 아픈 곳과 아프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 아픈 곳은 무조건 많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 무조건 실천하셔야 합니다.
✡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 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 이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대답이 가능합니다.
✡ 첫째,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입니다.
✡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습니다.
✡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해당 장부 6개가 모두 풀립니다.
✡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납니다.
✡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머리 꼭대기 부위를 손으로
자주 두드려 주면 치질이 해결됩니다.
✡ 아래 부위의 병은 위에서 치료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서 치질이나
정력 부족 등등의 하복부 질환을 머리 꼭대기 부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 둘째,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온 몸을 치료하되, 머리 부분에서만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두피침,
이침, 안침 등이 있습니다.
✡ 즉 머리카락이 난 부분에만 침을 놓거나, 귀에만 침을 놓거나,
혹은 눈 주위에만 침을 놓아서도 온 몸의 질병을
치료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 그러니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두피침, 안침, 이침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 셋째, 뇌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입니다.
✡ 뇌가 '根' 즉 뿌리라면, 척추는 '本' 즉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팔 다리는 잘린다고 해도 삽니다.
✡ 대부분의 장부의 일부를 잘라내도 삽니다.
✡ 그러나 뇌는 전혀 다릅니다.
✡ 뇌는 조금만 손상을 받아도 치명적입니다.
✡ 뇌 혹은 머리는 동양의학적으로 보면 '天' 즉 하늘입니다.
✡ 몸통 전체가 '地' 즉 땅이지요.
✡ 땅도 중요하지만, 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늘입니다.
✡ 그러니 몸통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 넷째, 기와 단전의 논리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습니다.
✡ 상단전은 머리 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입니다.
✡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갑니다.
✡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립니다.
✡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집니다.
✡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입니다.
✡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겁니다.
✡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 언제나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세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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