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친형을 어떻게 대하였을까?
지나간 작은 일화지만
존경받을 만한 지도자가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민족증흥의 위대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님!
그형님에 그 동생
몹씨 그립습니다.
-운봉-
박정희 대통령 친형인 박동희 씨는 동생이 대통령 되었으니,
힘든 농사 그만 짓고 서울에 올라가 편히 살라고 친구들이 권유하자,
동생이 대통령이지 나는 대통령이 아니라며 끝내 청와대 한번 가지 않고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꾼으로 살다가 돌아가셨다 고한다.
그런 형을 박 대통령은 어떻게 대하였을까?
형 박동희 씨 무덤에 진입로가 없어 차가 들어가기 어려웠단다.
당시의 위세로 보아 말 한마디면 형의 묘를 왕릉처럼도 만들 수 있었지만,
가정의 일인지라 시키지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었는데 형의 외아들이
길을 조금 넓혀 놓았다고 한다. 그 소식을 비서로부터 전해 듣고는
그렇게도 좋아하더란다.
새마을 운동하면서 각 고을마다 마을길을 넓히라고 철근과 시멘트를
마구 퍼주면서도 막상 자신이 존경하는 형의 묘 가는 길은 공사를 못하던
박정희 대통령!!
사리사욕 부정부패로 얼룩진 후임 지도자들을 보면
그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날뿐이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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