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모습
첫째로 한국인들은 '未來志向的'이지를 못하고
'過去志向的' 이란 지적이다.
한국인들이 모이면 앞으로의 설계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군대이야기, 지나간 정치사건 이야기, 과거의 同窓이야기 등으로
時間을 보낸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국인들은 핑계를 너무 내세운다는 지적이다.
무슨 일이 잘못되었을 때에 솔직한 自己反省과 失敗에 대한
認定이 없이 윗사람, 아랫 사람에게 핑계를 대거나 형편에 핑계
대기를 잘한다는 지적이다.
셋째는 한국인들은 인간관계에서 질 줄을 모른다는 지적이다.
타협을 모르고 讓步를 敗北로 생각하며 黑白 論理에 접어든다는
지적이다.
넷째로 한국인들은 심지않고 거두려는 공짜 심리가 강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들이 어린 시절에 듣고 자란 말 중에는
"한국인들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었다.
외국인이 우정의 마음을 품고 일러준 말에서
우리는 스스로 反省하며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자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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