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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에 감사하고 삽시다"

김정웅 2020. 10. 25. 10:13

 

"제 몸에 감사하고 삽시다"

o. 눈이 보인다. 
o. 귀가 즐겁다. 
o. 몸이 움직인다. 
o. 기분도 괜찮다. 
o. 고맙다. 
o. 인생은 참 아름답다.”

저는 이 기도를 들을 때마다 
제 몸에 한없는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것입니다.

내 발로 이렇게 대지를 버티고 서있는 것만
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생활을 어느 한 순간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발이 제일 고생하니까 
저는 아침에 제 발을 주무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o. “수고했다" 
o. "고맙다"
o. "조심할게"
o. "잘 부탁해”

저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발을 주무르면서 
내 발에게 부탁을 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 몸에도 감사를 드려야 되겠지요?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