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열흘 만에 고향 집에 내려왔더니 우리 텃밭에 보리수가 너무나 예쁘게
조랑 조랑 많이도 열려 있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보리수는 기관지에 좋고 특히 천식에 참 좋다고 하는군요.
먹는 방법은 싱싱할 때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잠시 절여 두었다가 스푼으로 떠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기도 하지만, 진액(액기스), 쨈, 술로도 많이 담아 먹는다고 하며,
오래 두고 보리수 맛을 즐길려면 한 봉지씩 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시켜 먹으면 시원한 맛도 더해져서 참 맛있다고 합니다.
'영상. 사진 > 블로그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5동란 기록사진 200선 (1편) (0) | 2020.06.23 |
---|---|
고향 집 텃밭에 가꾸고 있는 채소들 (0) | 2020.06.16 |
우리 집 소정원에 핀 '시클라멘' (0) | 2020.06.08 |
성지곡 수원지를 산책하고... (0) | 2020.06.07 |
부산 화명수목원에 핀 '금계국'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