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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섬으로 태어난 서울 '노들섬'

김정웅 2019. 9. 21. 11:24


음악의 섬으로 태어난 서울 '노들섬'


서울 노들섬 '음악의 섬' 됐다
공연장 등 문화공간 28일 개장


노들섬


50년 만에 개장을 앞둔 서울 노들섬. 자연생태 숲과 복합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음악의 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8일 서울 '노들섬'이 개장한다. 노들섬은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를

놓는 과정에서 백사장 위에 둑을 쌓아 만든 인공섬이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시민들이 물놀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겨 찾던 도심 속 공원이었다. 유원지,

오페라하우스, 한강예술섬 등 개발 사업이 추진됐지만 번번이

무산되며 반세기 동안 방치돼 있었다.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