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블로그 앨범

가인포 갯바위에서 바래하는 아내

김정웅 2019. 5. 20. 18:56


오늘은 비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나 맑고 포근하다. 음력으로는 4월16일,

간만의 차가 크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8 물이 되는 날이라

아내와 함께 운동도 할겸해서 가인포 앞 갯바위에

신발을 단단이 신고 바래하러 나가 보았다.


계절상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파래와 고동, 또 우리가 좋아하는 

'톳' 조금 채취할 수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