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한 자락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거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대유 ~~~
(카톡 공유)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국화 /노천명 (0) | 2019.02.09 |
---|---|
새해 첫날의 소망 / 이해인 시인 (0) | 2019.02.04 |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漢詩 (0) | 2019.01.27 |
어느 갑부의 편지 (0) | 2019.01.18 |
民心이 곧 민주주의? 그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 (0) | 2019.01.16 |